이 풍성한 꽃다발은 자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튤립, 아네모네, 장미와 카네이션은 같은 시기에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꽃 정물화가였던 한스 길리스 볼롱기에르(Hans Gillisz. Bollongier, or Boulenger)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있는 구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정물화는 1637년 네덜란드 주식 시장이 붕괴된 직후에 그려졌는데요, 당시 많은 사람들이 튤립 구근 투기로 인해 파산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축하의 꽃다발은 세속적인 것들의 덧없음을 언급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Rijksmuseum)의 꽃 정물화를 소개드리는 특별한 달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특별한 달이기에 이 미술관의 소장품에 대한 심층있는 소개를 저희의 앱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추신. 당신이 알아야 할 열점의 대표적인 꽃 정물화가 여기에 있답니다! 꽃 정물화를 좋아하신다면, 저희의 그림속 꽃 엽서 50종도 살펴보세요. :)
Hans Bollong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