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Artist
오늘은 까마귀를 타고 있는 한 여성의 삽화를 보면서 인도로 떠나볼까요!
이 여인은 사실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녀의 이름은 두마바티(직역하면 "매캐한 자")인데 바로 힌두교 최고여신 마하비드야를 구성하는 10 화신 중 한 명입니다. 두마바티는 마하비드야의 무서운 면을 대표하고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화신입니다. 힌두교에서 그녀는 종종 늙고 못생긴 미망인으로 묘사되고 불길하고 볼품없는 것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 없는 마차에 곡물 바구니를 들고 다니거나 묘지에서 죽음의 상징인 까마귀를 타고 있는 것으로 자주 묘사되죠. 이 그림에서도 그녀 특징들이 잘 보이는데 한 가지 다른 게 있습니다. 보기 드물게 여기서는 젊은 여신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루지 못한 소원이 없는) 즐거운 수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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