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런던 Dulwich Picture Gallery 소장의 그림을 소개합니다! : )
이 그림은 으시댄 초상화의 좋은 예이다. 얼굴은 놀라울 정도로 실제 모습으로 그려졌고 어깨에는 로마 토가로 여겨지는 망토가 화려하고 광범위한 화풍으로 그려졌다.
조지 딕비 (George Digby, 1612-1677)는 1632년에 브리스톨 백작의 딸 앤 러셀 (Anne Russell)과 결혼했다. 그는 1640년에 도세트의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었고 1641년에 남작 작위를 수여 받았다. 열렬한 왕정주의자였던 조지는 영국 내전 중 프랑스로 피신해 프랑스군에서 복무했다. 1657년에 찰스 2세로 부터 장관 임명을 받았지만 천주교로 개종한 후 장관직을 상실했다. 딕비는 시인이며 극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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