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우츠 해변의 차양 아래 by Joaquín Sorolla - 1910 자라우츠 해변의 차양 아래 by Joaquín Sorolla - 1910

자라우츠 해변의 차양 아래

캔버스에 유채 •

  • Joaquín Sorolla - February 27, 1863 - August 10, 1923 Joaquín Sorolla

    1910

오늘은 저스티나(Justyna)의 생일인데요, 우리와 벌써 3년째 마케팅과 파트너십 매니저로 함께하고 있답니다. 생일 축하해요! 

소로야가 활동하던 시대에는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산세바스티안, 산탄데르, 비아리츠처럼 북부 해안에 있는 리조트들이 바닷가 휴양지로 가장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특히 1930년대에는 이런 곳을 방문하는 것이 부유한 상류층들의 트렌드였다고 합니다.

스페인 화가 소로야는 인상주의의 한 변형이라 볼 수 있는 화풍을 지녔는데요, 그는 여름을 대부분 해안에서 보냈기에 ‘해변에서의 삶’을 기록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1910년 여름 자라우츠 해변을 방문한 소로야의 가족을 보여줍니다. 구도의 밖에 있는 차양막 아래의 인물들은 우아한 차림을 하고 있는데요, 이 해변은 즉흥적인 즐거움의 공간이라기보다는 부르주아적이고 세계적인 사교의 무대로 묘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