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수달. 회색 캐나다 수달- 수컷

   오늘은 2019년의 첫번째 날입니다. 오늘에 맞는, 어쩌면 지난 밤 파티 이후 쉬고 있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새해를 위한 좋은 상징을 가진 그림을 찾기 위해 아주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했어요,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제가 여러분께 보여드릴 작품은 이 잘생긴 캐나다 수달입니다! 존 우드하우스 오듀본(John Woodhouse Audubon)은 화가이자 자연주의자인 존 제임스 오듀본(John James Audubon)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그는 예술적인 가능성을 보였고, 그의 아버지를 따라 과학적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1833년 그는 래브라도(Labrador)로의 탐험에 아버지와 동행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아버지 존 제임스는 이렇게 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존은 몇몇 새의 그림을 그렸는데, 내가 그린 어떤 그림보다 나았으며, 몇 달 안에 나는 내 책임 아래 있는 이 부서를 그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싶다."

  저는 그림 속 이 수달을 볼 때면, 너무 생생한 나머지 물고기 냄새가 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 충분히 쉬고, 내일 봐요! :)

Zuzanna

추신. 저는 그림 속 동물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이지만, 오늘은 그림 속 개들의 모음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