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lo Picasso
새해를 맞아서 새 달력을 찾고 있다면, 온라인 샵에서 데일리아트2020 벽걸이형 또는 탁상형 달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샵에서 확인해보세요 : )
생선 모자를 쓰고 앉아 있는 여인은 피카소의 트레이드 마크인 여성의 얼굴은 앞을 바라보고 있는 넓찍하고 애매모호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이건 아는 지인을 놀리려고 그런 거였을까요? 이 그림은 제2차 세계대전 중순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피카소는 나치 점령기때 내내 파리에 있었는데, 피카소는 전쟁에 연연하지 않고 전시회를 열었고 작품을 만드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전쟁 중 여성들이 선호했던 패션을 농락하기 위한 거였을까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생선 모자를 쓰고 있는 여성을 그린다면 분명 당신은 천재일꺼에요. 이건 제가 피카소의 그림 중에서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에요.
이 그림은 스테델릭 박물관에서 최근에 전시하고 있는 전시회인 '샤갈, 피카소, 몽드리안와 다른 화가들'과 '파리에 이민온 화가들' 전시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스테델릭 박물관(Stedelijk Museum)의 멋진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50명 이상의 화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품을 2020년 2월 2일까지 전시합니다. 꼭 보러 가세요!
내일 봐요! 그리고 그 사이 피카소와 이 여인에 대해서 여기서 자세히 읽어 보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