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fa de Óbidos
호세파 데 오비도스(Josefa de Óbidos)는 스페인에서 태어난 포르투갈 화가였습니다. 그녀의 태명은 호세파 데 아얄라 피구에이라(Josefa de Ayala Figueira) 였지만, 그녀는 작품 서명은 "호세파 데 오비도스" 또는 "호세파 데 아얄라"라고 적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작품은 그녀의 아버지의 모국이자 그녀가 네살까지 살았던 포르투갈에서 그려졌습니다. 약 150점의 작품이 호세파 데 오비도스의 작품으로 인정되는데, 그녀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활발한 바로크 화가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녀의 화가 경력기간동안 호세파 데 오비도스는 중앙포르투갈 전역의 성당과 수도원에 전시될 제단화와 그림을 위한 수많은 중요한 공공 작품의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정물화가이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중의 하나는 일년 열두달을 그린것으로,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작업을 하였는데 지금은 여러명의 개인 소장품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작품은 후면에는 풍경을, 전면에는 정물을 담고 있는데 그 달에 주로 먹는 동물, 과일 및 야채들을 담았습니다. 비록 이 그림들이 겉으로는 세속적인 정물화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종교적인 의미를 지녔고 아마도 프란체스코 교리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이 작품들은 시간의 흐름, 죽음의 불가피함, 그리고 부활의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운이 좋게도 오늘 저희는 케이크만 담겨진 작품을 가져왔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P.S. 여기에는 케이크가 그려진 다른 그림들이 있으며, 이곳에는 그림속 맛있는 가을 먹거리가 있습니다 - 모두 제로 칼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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