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트 모리조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을 기념하여 저희는 마드리드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작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베트르 모리조(Berthe Morisot)는 프랑스 인상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의 인상파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마네(Manet), 르누아르(Renoir), 그리고 드가(Degas)와 긴밀하고 창의적인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 속에 펼쳐진 흥미로운 소재와 빛의 영향을 잡아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사를 인상파 작가들과 나눴습니다.
1877 년 인상파 전시회에 선보인 이 프시케 거울(=전신 거울)이 그녀가 가졌던 관심사를 표현한 훌륭한 예입니다. 한 여성이 헐렁한 블라우스를 허리 뒤에서 조르고 있는데, 이는 코르셋을 입는 것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거울 옆에 있는 두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과 거울에 비치는 반사는 풍부한 흰색 색조 범위를 만듭니다. 여자의 전신 모습은 교태를 부리는듯한 포즈로 그려져 있고, 왼쪽 어깨는 살이 드러난채로 작품을 보는 이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작품에 보이는 거울의 형태는 프시케 (Psyche)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종 작품들의 제목으로 불려집니다.
-팔로마 알라르코 (Paloma Alarc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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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기에서 드라마를 상연했다고 믿을만한 인상파와 관련된 소문 5 개를 확인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