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화이트산맥에서의 여름을 기억하며) (The Family (In Memory of a Summer in the White Mountains))

마거리트 조라흐(Marguerite Zorach)는 미국의 야수파 화가이자 섬유 예술가, 그래픽 디자이너이며 미국 모더니즘의 초기 주창자였습니다. 오늘 저희는 그녀의 자수 작품 중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그녀의 이러한 종류의 작품은 매우 진귀하며, 20점이 채 되지 않습니다.

마거리트 조라흐는 자수가 일상적으로 "순수 미술"이 아니라 "공예"로서 간주되던 시기에, 자수를 주요한 심미적 표현으로서 구상하고 실행하면서 그러한 구별을 없앴습니다. 그녀의 작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 중 하나로 평가받는 <가족(The Family)>은 화가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그들의 아들이 상록수 및 네 쌍의 동물들과 함께 등장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가정임을 축하하는 작품입니다.

오늘의 작품은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의 도움으로 제공 드립니다.

P.S. 여성 화가들 작품을 더 보고 싶으시다면, 저희의 여성 화가 노트를 이곳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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