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곁의 두 브루타뉴 소녀 by Paul Gauguin - 1889 - 73.6 x 92.5 cm 바다 곁의 두 브루타뉴 소녀 by Paul Gauguin - 1889 - 73.6 x 92.5 cm

바다 곁의 두 브루타뉴 소녀

캔버스에 유화 • 73.6 x 92.5 cm
  • Paul Gauguin - June 7, 1848 - May 8, 1903 Paul Gauguin 1889

아를에서 고흐와 보낸 짧은 시간 이후, 고갱은 다시 한 번 브루타뉴를 근거지로 삼아 1889년부터 1890년까지 지냈다. "바다 곁의 두 브루타뉴 소녀" 이 시기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시 중 하나이다. 밝은 붉은색과 초록, 파랑색 아를에서 고흐와 보낸 짧은 시간 이후, 고갱은 다시 한 번 브루타뉴를 근거지로 삼아 1889년부터 1890년까지 지냈다. "바다 곁의 두 브루타뉴 소녀" 이 시기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시 중 하나이다. 밝은 붉은색과 초록, 파랑색 색소의 사용은 클루아조니즘의 조짐을 보여준다. 클루아조니즘은 외곽선을 강조하는 기법으로 후에 고갱의 특징적인 화풍이 된다. 이 그림은 1889년 가을에 브루타뉴의 마을인 르 폴드에서 그려졌으며 그림의 소녀들은 지역의 의복을 입고 있다. 두 사람만을 묘사하고 있는 습작 드로잉은 파스텔로 그려졌으며, 현재는 런던의 개인 콜레션에 소재해 있다. 완성된 구성에선 두 소녀를 왼쪽 앞의 모서리에 두 고 있다. 평면적인 물감의 도포가 당시로서 혁명적이었던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갱은 1891년 타히티로 떠난 후 이 스타일을 일보 전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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