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트마리드라메르의 거리(Street in Saintes-Maries-de-la Mer) by 빈센트 반 고흐 - 1888년 6월 - 38.3 x 46.1 cm 생트마리드라메르의 거리(Street in Saintes-Maries-de-la Mer) by 빈센트 반 고흐 - 1888년 6월 - 38.3 x 46.1 cm

생트마리드라메르의 거리(Street in Saintes-Maries-de-la Mer)

캔버스에 유화 • 38.3 x 46.1 cm
  • 빈센트 반 고흐 - 1853년 3월 30일 ~ - 1890년 7월 29일 빈센트 반 고흐 1888년 6월

1888년의 여름, 당시 아를(Arles)에 살고 있던 반 고흐는 작은 지중해의 어촌 마을인 생트마리드라메르(Saintes-Maries de la Mer)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고흐는 초가 지붕과 연기를 내뿜는 굴뚝이 있는 이 거리의 모습을 그림에 담았어요. 물감을 쓰기 전 고흐는 7월에만 15점의 드로잉을 그렸는데요. 그중 하나를 브리타니에 있는 그의 친구이자 화가인 에밀 베르나르(Émile Bernard)에게 보내 현재 그가 하고 있는 작업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림 속 건물들의 색과 그 주변 환경은 실제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이는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추가된 부분이에요. 그 매력적인 모습을 통해 고흐는 당시 그가 느꼈던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기분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다시피 반 고흐는 그림에서 자연을 묘사하는 걸 매우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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